작은 관심​

2016년 예가에서 목표하는 것 중 하나가 베란다 공간이다.

아무런 관심이 없었던 뭔가 활용도가 떨어졌던 베란다 공간을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것 

베란다공간의 화단을 수납장으로 활용한다던가

편백나무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정취를 느낀다던가

하드우드의 레드오크를 써서 벤치를 만든다던가

단 우드 사용시 햇빛에 수축팽창이 생겨 우드가 변형이 생길수 있으니

친환경페인트 코팅제로 꼭 마감하기

이공간에는 절대 일반 타일을 쓰지 않으리

베란다와 어울리지 않았던 타일을 쓰자.

특이함을 시도해보고 

그 베란다를 베란다스럽지 않게 

이끌어 내어 보자 

조명 또한 최대한 고민해보자

그리고 천정이랑 남은 벽면에 페인트 컬러역시 고민해보자

패턴을 해라

마스킹테이프를 최대한 활용하라

수납장 창고가 있다면 랩핑할 필름지 색상도 고민해보고

오버랩되어 보여질 내부샤시 컬러도 고민해보라

반드시 커튼을 할지. 

블라인드를 할지 의논해라.

홈스타일링이

저절로 되어 진다.

아이방이라면 유치하지않게

어른방이라면 과하지 않게

제안하라

공간을 이해하고 제안하는  인테리어 전문가집단

예가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