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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게 보여드리는 공사현장과 디자이너 김수현의 이야기

극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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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은 한달

모든것을 맞춰야한다.

공사금액도 타이트하고 시간도 타이트하다.
 주어진 금액을 잘 활용해

쓸데없는 공간에는 지출을 줄여한다.

 

견적서를 뽑아 보지도 않고 공사를 시작한다.

계약서도 쓰지 않은채

 

서로의 믿음 하나만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도면을 오랜만에 쳐보니 재미있다.

전기도면 설비도면 천정도 목공도 마감재료 등 도면이 칠게 너무 많다.

 

미용실 공사 

아로메스 헤어

완성도면이 나오기전에 많은 문제나 요구사항을 충분히 물어보고

도면을 쳐야 시간을 아낀다.

최대한의 효율적인 디자인이 필요하다.

 

이번 미용실의 컨셉은 

그레이

블랙.금속.포인트 타일.간접조명이다.

 

= BM =

BUILD MASTERPIECE 

written by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