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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작품들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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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게 보여드리는 공사현장과 디자이너 김수현의 이야기

우리가 하는 일은 제품.product.을 만드는게 아니라 작품.work.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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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를 이끌어 갈 젊은 인테리어디자이너들^^

김수현/문은열/김수현/조성환/강지영/정수정/문지수/김가민/조재선/강민수 & 조성진  

 

2월 1일 전체 회의

벌써 1월이 지났다. 2016년 해를 보러 광안대교에 올라 새로운 다짐을 하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30일이 지났다.

바빴던 1월이 지나고 조용한 2월이 오다니..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1월을 보내고 새로운 2월을 맞이한다.

1월의 업무평가를 하고 서로 격려를 하며 새로운 다짐을 해본다.

2월의 잔인한 달이 시작되지만

새로운 기회의 시작점을 알리는 2월

모든 준비는 끝이 났고 기회는 찾아왔다.

잡아보자. 이제는 날아 보자.^^

 

 

오늘 장산점에 급 미팅을 가졌다. 일주일동안 블로그를 보시다가 부산에도

이런 업체가 있다니 기쁘셨다고 한다.

너무 기분좋은 급미팅이였고^^

힘이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

이런 말을 들을 때 마다 내가 가는 길이 외롭지 않고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예가컴퍼니의 팬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듯하다.

 

 

인테리어는 사람이 하는 일이다. 그래서 실수도 한다. 하지만 그것의 결과물이 제품이 되어서는 안된다.

박진영이 말한것처럼 제품이 아니라 우리는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다.

 

힘들지만 고객의 말한마디에 감동을 받는다.

"너무 이쁘다"는 아주 기본적인 반응에 춤을 춘다.

그 말한마디가 나를 또 일으킨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공부한다. 항상 겸손하고 스펀지처럼 흡수한다.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 또 한번 좌절하지만 더욱 더 성장한다.

이 성장의 끝이 나의 능력이 될것이며 범접하지 못하는 내 실력이 될것이다.

 

내일도 배운다. 또 일한다. 끊임없이....꿈을 이룰때 까지

짧은 인생이여

 

 

 

= BM =

BUILD MASTERPIECE  

written by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