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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게 보여드리는 공사현장과 디자이너 김수현의 이야기

견딜수 있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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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견딜 수 있는 고통과 견딜 수 없는 고통

이유가 없는 고통은 견딜 수 없다.

하지만 

이유가 있는 고통은 견딜 수 있다.

 

그것을 이유를 만드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결국은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 거다.

고통이 밀려와도 내가 정했던 그 이유를 증명하기위해

또 견디고 견딘다.

나역시도 극한의 고통이고 최악의 고통을 이겨낸다.

그 고통들을 하나 둘씩 해결해가고 이겨낼 수록 강해진다.

또 다른 내가 완성되 간다.

 

이겨라. 

그 고통은 어느자리 어느위치에 가도 없어지지 않는다.

충분히 이유를 만들 수 있고 견딜 수 있다.

피하면 도망가면 영원히 도망자가 되버린다.

한번만 더 참고 한번만 더 마음을 다 잡아라.

인생에서 

내 직업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만큼 괴로운게 없다.

 

한번 끝까지 가보면 반드시 거기에 길이 있다.

이겨낸후에

그 고통을 뛰어 넘었을때 보상받는 성취감을 느껴보라.

군대에서 쓸데없는 기합을 많이 준다.

난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즐겼다.

고통이라 생각지 않았다.

어느날 지옥같던 2년이 정말이지 지옥이 아니라 

많은 걸 배운 시간이였다. 

 

너희들이ㅡ있어 내가 있다. 

너희들이ㅡ내게 힘이 된다.

너희들이ㅡ예가의 주인이다.

사랑한다.

 

부족한 리더 따라준다고 고생많지만 

리더를 따라오는 직원이 아닌 회사를 같이 이끌어가는 팀이 되었으면 한다.

One Team

 

사진

4월1일 전체회의 이동전 단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