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의 기쁨
공사계약금과는 상관없는 품목을 서비스함에 있어서
최대한 즐겁게 일하라.
내가 할수있는 뽐낼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것에 감사하라.
고객은 무료로 해줘서 고맙고
나는 내가 하고싶었던 디자인을 할수 있어서 좋다.
평소 시도해 보고 싶었던 부분을 최대한 이 집에 맞게끔 녹여
줄 수 있어야한다.
녹인다!? 좀더 적합한 단어가 없을까!?
곁들인다!? 조화롭게!? 어울리게!? 고민해봐야할 단어다^^
시간이 걸리고 나름 고충도 있지만
완성이 됐을때의 기쁨은 말로 형언할 수 없다.
거기다 고객까지 만족하면
이런 맛에 인테리어를 한다.
하나를 줘야 하나를 얻는다.
나를 희생해야 또다른 즐거움이 배가 된다.
줄 수 있을때 따뜻함 마음으로 서비스하라.
그 가치를 알아주는 이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가!^^
= BM =
BUILD MASTERPIECE
written by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