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는 신발장 한 켠을 덜어내고 어린 자녀분들을 배려한, 현관벤치
간결한 디자인의 벽조명과 블루그레이 색상의 페인트가 어우러진 세련된 거실
삭막하고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주방이 아닌 아늑한 분위기를 원했던
그녀의 마음에 쏙 드는 주방공간
구조를 그대로 두되, 키큰장을 보조주방으로 바꿔 훨씬 넓어보이게하고
싱크대 상부장 대신, 핑크빛 페인트칠로 한결 부드러운 공간 탄생 ^^
폴딩도어마다 진한색상의 페인팅과 수입타일, 조명이 어우러져
베란다를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주었어요
특별하고 아기자기하되, 간결한 디자인을 컨셉으로 잡은 안방화장실
잡지에서나 볼듯한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마무리된 거실화장실은
예가만의 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