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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게 보여드리는 공사현장과 디자이너 김수현의 이야기

관심을 가져주지 않은 대가는 혹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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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일 만우절... 던에드워드페인트를 거짓말처럼 허락받고 내려와 미친듯이 일했다.

내 생명의 은인과도 같았던 그래서 너무나도 소중했던 내게 있어 마지막 히든 카드였다.

처음처럼. 마지막인듯 목숨걸고 일했다.

마지막과도 같았던 그런 시간들이 흘렀고 민락동 사무실을 거쳐 한샘플래그샵에 입성하기 까지

수많은 인연들과 많은 일들을 해결해가며 입지를 다져왔다.

 

 

전국 판매 1위를 목표로 열심히 일했다.

 

토요일.일요일 셀프페인팅 교육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문화센터 교육

롯데 백화점 부산 문화센터 교육

코스트코 부산,울산점 행사

부산.건축/인테리어 전시회

MBC & KNN 결혼박람회

우이동교회 봉사활동

타마르 교회 지원

KBS 생생정보통 촬영

KBS 생생투데이 촬영

 

 

수많은 일들을 하나하나 해결해가며 이자리 까지 왔다.

아파트 인테리어에 던에드워드를 접목시켜 인테리어의 차별화를 가져왔고

 

2016년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BUT

잠시 던에드워드를 관심주지 않았더니

컴퓨터 조색기에 문제가 발생했다. 수동조색기로 대체하고 어제.오늘 너무 힘든하루였다.

다행히 해결은 했지만

문득 옛 생각이 났다. 내 모든것이였던 던...

감사한다. 항상

앞으로도 그럴것이며 잊지 않는다.

 

더 열심히 할것이며 부산에서는 미안하지만 내가 이겨야겠다. 지금처럼.

SINCE 2014

 

 

 

= BM =

BUILD MASTERPIECE

written by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