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에 찾으시는 아파트명이나 지명을 입력해주세요.
저희의 작품들을 소개해드릴게요.

BOARD

생생하게 보여드리는 공사현장과 디자이너 김수현의 이야기

현장의 품격

Hit
725

 

난 현장이 좋다.

사무직 체질은 아닌가보다.

ㅋㅋ

내가 추천드린 물건이 오면 내 눈으로 현장에서 만져보고 밟아보고

놓아보고 던져도 보고 깨도보고 감동도 받고 평가도 하고 

해야 직성이 풀린다.

 

이렇게 열심히 사는 나는 나를 칭찬한다.

ㅋㅋ 

지금 몸소 느끼지 않으면 내말은 거짓이 된다.

현장에서의 모든 느낌들을 전달해야 한다.

결과물이 완성되기전 

나의 말에는 힘이 있어야한다.

그건 실력이다. 자신감이다.

누구보다 예쁜집을 만들어 줄수 있는 자신감.

 

나의 가장 큰 장점은

"안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된다.

해봤기때문에 

경험해봤기때문에 

누구보다 자신있다.

 

그것이 나의 힘이다. 나의 신뢰다.

 

인테리어는 제품을 판매하는게 아니라 작품을 남기는것이다.

 

= BM =

BUILD MASTERPIECE

written by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