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사람이 만든다.

또 하나의 전시장이 오픈했다.

다들 너무 고생했고 대견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공정과정을 함께 했으며

다들 일하랴 우리매장 하랴 야간작업을 불사하며 

만든 결과물이다.

말하지 않아도 뿌듯함에 설레이고 미소짓는다.

여기서 만들어질 무수한 이야기거리와

에피소드들로 1년을  되돌아보게 될것이며

많은 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될것이다.

앞으로 벌어질 모든 일들이 나혼자서 절대 할수없음을 알기에 

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

서로서로 힘 나누고 힘 합쳐서

예쁘고 특이한집 

편안하고 특이한집

볼때마다 우리생각으로 미소지을 수 았은 특이한집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한번 끝까지 한번 가보자.

내게 너무나도 큰힘이 되고 너무나도 든든한 이들

예가컴퍼니 

문은열 조성진 강민수 조재선 조성환

= BM =

BUILD MASTERPIECE

written by 김수현